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30년을 바꾸는 돈 버는 투자

by 리치건담 2024. 6. 30.
반응형
반응형

30년을 바꾸는 돈 버는 투자가 절실하다.

100세 시대이다. 어떻게든 버텨서 60세에 은퇴를 한다고 해도, 은퇴 후에 30년 이상을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예전에는 자식재테크라고 해서 잘 키운 자식이 부모의 노후를 책임진다고 생각하곤 했다. 

이젠 옛말이다. 다 키운 자식은 이미 내 자식이 아니다. 각자의 삶에 충실하며 잘 살아가기만을 바라는 것뿐이다. 

 

 

 

2024년 현재 일반적인 가계자산의 구분과 은행예금의 현황을 보면, 

평균 가계자산은 5억 3천만 원이며, 그중에 부동산의 투자 비율을 보면 76%이다. 

금융자산은 전.월세 보증금을 빼면 16% 를 차지하는데 40대의 자산 비중이 가장 높다. 50대 이상은 가계의 80%가 부동산에 투자되어 있다. 금융자산 전체 비중이 증가한 것은 은행예금으로 보는데, 21년 6=46.3%에서 22년 47.2%까지 증가했다. 채권 비중도 2.4% 에서 3.2%까지 증가했으나 높은 수치라고 할 수는 없다. 

코스피는 적정 수준이 3200 정도인데 지금은 저평가되었다고 볼 수 있다. 주가가 오를 수 있는 여건이 형성되고 있다. 수출중심이나 경기가 회복되고 있고 유동성이 증가했고 환율도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고 이러한 것들이 주가가 오를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그래서 주식의 비중을 늘려야 한다는 의견이다. 

다시 말하면, 전체적으로 가계자산에서 현금과 은행예금의 비중을 줄이고 채권과 주식의 비중을 늘려가는 것이 좋다는 말이 많이들 한다. 

우리 경제는 구조적으로 저성장 저금리시대에 접어들고 있다고 한다. 잠재 성장이 머지않아 1% 대로 떨어진다는 것이다. 그러면 금리도 계속해서 낮아질 것인데, 바로 이것이 우리 경제의 핵심이라는 것이다. 이런 시기에 가계에서 중요한 것은 꾸준한 근로소득이라는 것이다. 이자소득과 근로소득을 비교 계산해 보면, 무슨 일이든 하면서 한 달에 30만 원을 벌면 금융자산 2억을 가지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이고, 만약 회사를 다니면서 500만 원의 월급을 받는다면 50억의 금융자산을 가지고 있는 것과 같다는 것이다. 그래서 근로소득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게 된다. 사실적으로 무슨 일을 하면서 300만 원을 버는 것은 어떻게든 해 볼 수 있다는 생각을 하는데, 주식해서 300만 원을 번다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인지한다. 

그렇지만 근로소득을 만들어 주는 직장이라는 것은 한계가 있다. 원할 때까지 다닐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그래서 직이 아니라 업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 직을 가지고 있더라도, 반드시 업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장기적인 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기대수익을 낮춰야 하다는 것이다. 

높은 기대수익은 무리수를 두게 한다. 사기를 당하거나 일거에 돈을 날리는 경우는 높은 기대수익의 유혹을 조절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주식도 마찬가지다. 지금의 주가가 지나치게 저평가되어 있다고는 하나, 이런저런 계산으로 잠재성장률이 3~4%라고 할때 실제 기대수익률은 5~6% 가 적당하다는 것이다.  

기대수익률은 낮추고 직을 가지고 일하면서 월급으로 채워나가는 것~! 이것이 현재를 살아가는데 중요한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정말 중요한 투자는 자신의 성장을 위한 투자이다.

물려받을 재산 많지 않고 가진 것 많지 않은 20대, 30대에게 정말 중요한 30년을 바꾸는 투자는 자신의 성장을 위한 투자이다. 월급의 중요성을 인식하되 자신의 성장을 위해 투자하는 것을 아까워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회사를 다니며 공부를 하고 학위를 받거나 자격증을 따거나 아니면 경제, 주식 등을 공부하는 것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좋은 투자이다. 20대와 30대에 자신에게 하는 투자는 40대와 50대의 인생의 방향을 완전히 바꿔줄 것이다. 

40대, 50대라면 이제는 직이 아닌 업을 찾아야 한다. 직장은 얼마가지 않아 나를 떠나게 될 것이고 근로소득은 사라지게 될 것이다. 이제는 100세까지 살아가야 할 업을 만들어 가는데 주저하지 않아야 한다. 

 

반응형